신분당선,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완규 2020-04-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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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AGRI) 4.23() 네오트랜스 본사 8층에서 철도정보 교류 및 친환경 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jpg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 건설 및 운영, 아시아 인프라 건설사업에 관한 정보 교환 뿐만 아니라 열차 승강장 내의 미세먼지 및 소음/진동 저감, 산업폐기물 처리 등 환경 관련 기술자문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 대표 기념사진.jpg
 

협약식에는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김재권 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서명식을 가졌다.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국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경영 및 친환경적인 열차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오트랜스는 지속적인 역사 환경 관리를 통해 환경부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신분당선 12개 지하역사에 미세먼지 자동측정망을 설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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