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마평동 양지천 일대 주민 휴식공간 조성 김완규 2020-05-03 1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처인구 마평동 양지천 일대 유휴지 1472㎡에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경작 등으로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 왔던 하천 유휴지를 정비한 것이다. 시는 이곳에 왕벚나무 등을 심어 산책로는 만들고 운동기구 3종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유휴지를 찾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플랫폼시티 예정지 토지주 대상 토지사용동의 진행 20.05.08 다음글 용인시, 홈페이지서 공공체육시설 정보 일괄 제공 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