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김완규 2020-05-28 1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8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건물대부분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으로 이루어져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컨설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하여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강화로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대형화재 사례 전파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및 관람객 대피 방법 ▲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경호 서장은“한국민속촌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인 만큼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우리가 몰랐던 6·25전쟁 관련 현충시설 20.05.29 다음글 축사 악취 저감하는 통합솔루션 개발 나선다 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