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모집
- 수지구, 17일까지 방문 접수…7월 한 달 전수 조사 -
김완규 2020-06-08 22:1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를 할 조사원 7명과 전산입력원 3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수지구청사전경.jpg
 

시설물 조사원은 71일부터 729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13일부터 810일까지 주5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교통, 간식비 포함 하루 82,320원이 지급된다.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서와 이력서(사진포함) 등본1통을 구비하여 수지구청 교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626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동지역은 연면적 1000, 면 지역에선 3000이상(주거용 제외)의 시설물에 부과된다. 지난해엔 2,243건에 대해 15억여원이 부과 된 바 있다.
 

부과 기간은 201981일부터 2020731일까지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10월에 해당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수지구청 교통과(031-324-8392)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