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김완규 2020-06-18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18일 통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방역 조치 기한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주민들에 개인 생활 방역 지침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감염병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절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 구조훈련 실시 20.06.19 다음글 취업하고 싶어요”일자리박람회 오전에만 500여명 몰려 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