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 구조훈련 실시 김완규 2020-06-19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광주시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서 구조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절기 물놀이사고, 국지성 호우, 수상 레포츠 인구증가 등으로 높아져 가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수난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하절기 수난구조장비(드라이슈트 등)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응급구난 다이빙(ERD) 수상실습 등 안전의식과 출동태세유지 강화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경호 서장은 “수난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상황이 많아 위험성이 따른다.”며“꾸준한 훈련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캠페인 20.06.19 다음글 신봉동,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