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캠페인 - 구갈동‧죽전1동 민간단체 등 참여…26일까지 집중 홍보기간 - 김완규 2020-06-19 18: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구갈동은 이날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역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했다. 구갈동은 또 24일 저녁엔 기흥역 일대에서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고, 25일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시설 등에서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죽전1동은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도로 등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 가두 캠페인을 했다. 앞선 18일엔 죽전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90명이 4개조로 나눠 탄천 산책로 일대와 관내 초‧중학교를 돌며 마스크 착용 및 생활방역지침 준수 홍보를 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25참전유공자 후손으로 살아온 두 장군,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에서 만남 20.06.19 다음글 하절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 구조훈련 실시 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