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백암 수해복구 봉사 참여 직원 격려 오예자 2020-08-20 2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면을 찾아 주민들과 수해복구를 돕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호우피해 복구현장 방문 이날 시 소속 직원 40여명은 백암면 가좌리・백암리 등지에서 토사로 붕괴된 수로를 정리하고 침수 농경지 복구와 피해 농가의 가재 정리 등을 도왔다. 호우피해 복구현장 방문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바쁜 가운데서도 솔선수범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를 도우려는 마음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라고 말했다. 한편, 시 공직자들은 지난 18일부터 매일 30~40명이 자원해 수해 피해가 큰 백암・원삼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스마트도시 영상정보 군 작전에 활용한다 20.08.23 다음글 집중호우 뒤 농작물 병해충 예찰・현장지도 강화 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