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방문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홈페이지 사용자 편의 개선…사용자별 관심 정보‘키워드’로 - 오예자 2020-09-03 19: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일 시 홈페이지를 개선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홈페이지 관심정보 추가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방문자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쌓은 후 활용 가능한 정보로 저장하고 검색엔진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키워드 형태로 제공한다. 키워드만 누르면 해당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방문자 별로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1시간 단위로 갱신해 보여주는 ‘나의 관심정보’와 전체 방문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분석해 보여주는 ‘전체 사용자 관심정보’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시민시장실 콘텐츠 바로 아래에 있다. 시는 또 코로나19 대응현황 페이지 이용자 폭증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클라우드 홈페이지 서버를 별도 구축해 10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에는 시 홈페이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재명 “부동산문제 해결 위해서는 불안수요 줄여야. 기본주택이 해법”- 3기 신도시, GH 주택공급물량의 50% 기본주택 공급 목표, 정부 확대참여 요청 - 20.09.03 다음글 도, 주요 지역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추진- 외국인과 법인 대상 토지 투기 예방 대책. 이르면 10월 중 지정. 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