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의원,「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정담회 개최 김완규 2020-11-05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회장 김현삼 의원, 더민주, 안산7)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내 경기반월시화 스마트 산단사업단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201105 김현삼 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중간보고회 개최 (1)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한 김현삼 의원을 포함한 김종배(더민주, 시흥3), 김종찬(더민주, 안양2), 손희정(더민주,파주2), 정승현(더민주, 안산4) 의원 등 포럼 회원들은 반월·시화·시화MTV(스마트허브) 중심의 스마트허브 일반현황 및 경기지역본부 주요업무에 대한 경기지역본부의 현황을 설명 받았다. 201105 김현삼 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중간보고회 개최 (2) ○ 신안산대학교 박형근 교수(책임연구원)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을 살리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만큼 제도개선과 더불어 산업단지, 경기도, 시·군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연구에서 구체화 하겠으며, 향후 조례 개정 및 결의문 등을 통해 연구용역의 성과가 나타나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 ㈜해천의 변화순 대표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젊은 구직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비와이인더스트리의 이정한 대표 또한 교통과 위락시설 등 입지 요건을 해결하여 젊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요인이 제공되길 바라고 또한, 산단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주택대출 부담이 완화되어 안정된 주거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김종배 의원은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사업이 느리게 진행되는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산업단지 공장 생산성, 고용률 등의 관계를 파악하여 해당 고용주들이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 정승현 의원은 입주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근로자 복지 및 교통여건 등의 개선과 관련하여 현황 자료를 검토하고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김종찬 의원은 현재 안산지역 등의 제조업 중심이 스마트 산업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비하여 지자체와 협의하여 인프라를 갖춰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고, 공단으로서도 국가적인 지원을 받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끝으로, 김현삼 의원은 현장에 와서 기업 대표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제 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었으며,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경기도내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고민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관열 의원, 친환경 제설제 등 경기 동부지역 지원 확대 관련 5분발언 20.11.05 다음글 청정연료 전환 사업장 확대나선 경기도, 한국중부발전㈜ 등 4개기관과 맞손 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