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영세 제조업 위한 지원사업 빅데이터화 필요” - 최세명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에서 영세 제조업 지원 강조 - 김완규 2020-11-09 09: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더불어민주당, 성남8) 의원은 6일(금)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인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109 최세명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에서 영세 제조업 지원 강조 ○ 최세명 의원은 “제조업을 비롯한 각종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은 다양하지만, 중앙과 사업이 중첩되기도 하고 일괄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많은 중소기업이 혼란스러워 한다”라며, “경과원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빅데이터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또한, 최 의원은 “현재 4차 산업이 주목을 받고 스타트업이나 융복합에 많은 지원이 있으나, 실제 경기도 산업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것은 소재․부품․장비 등 영세 제조업 분야로서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는 시설 확충, 인력 고용, 판로 개척 등 사업전반에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 및 경과원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들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에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제조업의 중요성에 무척 공감한다”고 답하며, “판교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등과 같은 산업 연계 발전을 통해 전 산업 분야의 고른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원웅 의원, 경과원 공공기관 종합감사 지적사항 조치 요구 20.11.09 다음글 서비스 개시 1년 맞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유치 등 성공창업 발판 마련 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