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제1회 한·중·일 농업학술교류 공동 심포지엄 참여 ○ 농기원, ‘경기도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방제’, ‘경기도 스마트 팜 연구 동향‘ 등 소개 김완규 2020-11-16 0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3일 열린 제1회 한·중·일 농업학술교류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도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방제’, ‘경기도 스마트팜 연구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철+경기도농업기술원장+인사말씀 중국 산둥성농업과학원과 위해시농업과학원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농업산업 기술연구를 위해 3국의 농업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첫 번째 공동 심포지엄이다. 심포지엄+현장사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농업’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스마트팜(smart farm) 연구 동향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 연구 ▲일본의 딸기·사과 육종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의 포도 기계화 관리기술, 사과 해충 친환경 제어 기술 등에 관한 전문가 주제발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 3국 사이의 긴밀하고 발전적인 상호교류와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중·일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각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산둥성농업과학원은 지난 2009년 농가소득 증대, 농업·농촌발전이라는 목표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관련 분야 인적교류, 유전자원 교환,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을 이어오고 있다. <참고자료> 제1회 한·중·일 농업학술교류 공동 심포지엄 □ 개 요 ○ 일 시: 2020. 11. 13.(금) ○ 장 소: 한국, 일본 화상회의실, 중국 위해시 동산호텔 회의장 - 우리원: 본관 3층 화상회의실 ○ 진행방식: 비대면 화상회의(3개국어 동시통역) ○ 주최: 산둥성농업과학원, 위해시농업농촌국 ○ 주관: 위해시농업농촌사무서비스센터, 위해시농업과학원, 산둥성농업과학원 중·일·한 정밀농산업기술연구원 □ 주요발표내용 ○ 주제: 정밀농업, 농업발전 및 농촌진흥 ○ 발표내용 - 경기도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환경농업연구과 이상우) - 경기도 스마트팜 연구 동향(원예연구과 정윤경) - 일본 종자번식형 딸기 육종과 재배기술(미에현농업연구원 田中一久) - 사과의 haplotypes을 이용한 유전자 예측과 GWAS(일본학술진흥회 南川舞) - 포도원의 기계화 관리기술에 관한 연구(상해교통대학교 왕세평) - 사과해충 친환경제어기술(산둥성농업과학원 식물보호연구소 우의) - 스위트체리 신품종 육성 및 고효율 왜화재배기술(산둥성과수연구소 류경충) - 위해시 과일 생산 현황 및 문제점(위해시농업과학원 조홍건)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ASF 방역현장에서 취임 후 첫 일정 시작 20.11.16 다음글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