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디지털뉴딜 분과회의 개최 - 경기도가 디지털 뉴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 서정혜 2020-12-30 1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산하 디지털뉴딜 분과(분과장 최경자, 의정부1)가 제1정담회실에서 1차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디지털분과회의 이날 회의는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배수문 위원장, 최경자 분과장, 이동현(시흥4), 박세원(화성4), 양경석(평택1), 윤용수(남양주3), 이원웅(포천2), 조성환(파주1)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과 신현택 시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뉴딜 분과 1차 회의는 위원장 및 분과장 인사말, 2021년 예산편성 현황보고, 주요사업 업무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디지털경제로 가속화되면서 경제·사회구조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면서 “사회적 변화로 만들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여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도민 누구나 디지털 자산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K-뉴딜과 연계해 그린뉴딜, 휴먼뉴딜, 디지털뉴딜 등 총 3개 분야 70여개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디지털뉴딜과 관련하여 공공플랫폼 구축, 제조업분야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데이터 개방데이터 복지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등 디지털뉴딜 연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섭단체 차원에서 경기도의 뉴딜사업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해 그린, 휴먼, 디지털 등 3개 분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다. 그동안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회의 일정 및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날부터 분과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방향 및 대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끝.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달특급’의 전국 공공배달앱 협의체 구상에 미식의 시대·만나플래닛 참여 20.12.30 다음글 양경석의원, 체류형 관광객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