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제18대 김정원 구청장 4일 취임 서정혜 2021-01-04 1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4일 제18대 김정원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수지구청장_최종사진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교회 관련 보고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때에 구청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영정치원(寧靜致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항상 주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민들 편에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투자유치과장, 교육청소년과장,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동백호수공원~신갈천 산책로 현장점검 21.01.04 다음글 장현국 의장, 4일 의회 법률고문 신규 위촉 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