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202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경기도 지역화폐 효과 발표 ○ 2월 4일부터 5일까지 202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 ○ 경제학 관련 53개 학회, 1000명의 경제학자가 400여 편 논문 발표 ○ 경기연구원 이한주 원장 등 발표, 사회, 논평 참여… ‘재난지원금 소비 진작 효과’ 등 김완규 2021-02-03 1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하는 경제 분야 국내 최대 학술대회인 ‘202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비대면으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53개 학회에서 1,000명의 경제학자가 참가해 ‘코로나 사태와 한국경제의 당면과제 및 미래,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첫째 날 전체회의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기조강연이, 둘째 날 전체회의는 류근관 통계청장의 특별 좌담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된다.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되는 특별세션은 총 7개로 구성되며 주제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 시장의 현황과 정책 이슈, ▲환경이슈와 경제정책, ▲코로나19 그리고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 ▲인구고령화, ▲경제학연구 특별세션 1~3으로 구성된다.특별세션은 또다시 학회별 분과회의로 구성되어 분야별 다양한 논문이 발표된다.경기연구원은 한국경제학회 특별세션에 이한주 원장을 비롯, 김을식, 유영성, 윤성진 연구위원이, 한국농업경제학회에 김용준 연구위원, 한국사회경제학회 박원익 연구원, 한국질서경제학회 및 한국EU학회 김은경 연구위원 등이 발표와 사회, 논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특히,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김을식 연구위원과 함께 ‘1차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5일, 경제학연구 특별세션1)에 대해, 유영성 기본소득연구단장과 윤성진 연구위원은 ‘경기도 지역화폐의 소상공인 활성화 효과 분석: 코로나 위기 대응을 중심으로’(5일, 경제학연구 특별세션2)에 대해 발표하여 경기도의 기본소득 관련 정책에 대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경기연구원은 그동안 기본소득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만도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 의정부문화원 리모델링 사업 21.02.03 다음글 도, 미세먼지 쉼터. 환기시스템 설치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추진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1,3동 일대 등 도내 집중관리구역 7곳 선정·지원 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