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홍보·전국 협의체 구성 위해 도자재단·더맘마와 연이어 협약
○ 경기도주식회사, 2일 한국도자재단·공공배달앱 관계사 ㈜더맘마와 업무협약(MOU) 체결
- 한국도자재단과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 위한 MOU…‘도자비엔날레’ 및 ‘배달특급’ 공동 홍보
- ㈜더맘마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범 협의체 2월 중 발족 예정
김완규 2021-02-03 21:0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주식회사가 2배달특급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6d74ba61d69f0ab0fe5dc9014d5fea5f_1612353966_8319.jpg
210203 이영봉 의원, ‘21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관련 민원상담

이날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선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행사를 통해 배달특급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앱을 통해 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예작가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도예 분야 최고의 국제예술행사로 오는 9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곤지암도자공원·이천세라피아·여주도자세상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 참가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운영사 더맘마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더맘마는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서 맘마먹자라는 이름으로 소비자와 동네 마트를 직접 연결, 신선 식품 등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월 중으로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현재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MOU를 체결하며 협의체 발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공공배달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각 관계사들이 처한 상황은 조금씩 다르다모두 힘을 더해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더맘마 대표 역시 수수료 과부담으로 민간에 어려움을 주는 배달앱이 아닌 이용적인 측면에서 모두에게 바람직한 배달앱이 나올 시기가 됐다안정적인 시장 형성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