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순 위원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 참석하여 개성공단재개 염원 다져 김완규 2021-02-09 1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일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에 참여하여,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의지를 다졌다. 210209 심규순 위원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출범식 참석사진1 ❍ 이날 출범식에는 심규순 위원장을 비롯해 이규민-윤후덕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10209 심규순 위원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출범식 참석사진2 ❍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는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이 함께 개성공단 재개선언을 이끌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주도 협력기구이다. ❍ 심규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2일 개성공단 재개선언 연대회의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출범을 논의하였는데 한달여 만에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 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오늘을 기점으로 개성공단 재개라는 공동의 목표에 동참하고 희망과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이어 심위원장은 “개성공단이 다시 남북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다” 고 말하며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가 개성공단 정상화라는 꽃을 활짝 피우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라고 뜻을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북부소방재난본부, ‘안전한 설 연휴’ 위해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21.02.09 다음글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운동 이끌 협의체 출범‥이재명 “개성공단 재개 물꼬 트길 기대” 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