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전역에 눈 소식. 도, 비상 1단계 가동하고 대응 나서
○ 도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 예고에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가동
○ 도, 긴급 대책회의 열고 각 시군별 대응 상황점검. 퇴근 길 사전제설 등 당부
김완규 2021-02-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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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전역에 2~7cm 규모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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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 15일 경기도 전역에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눈이 오는 한편 평택과 안성에는 16일 낮 대설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비상1단계 가동에 따라 도는 수원시 호매실 지하차도 등 356개 결빙취약구간에 제설제 92,719, 제설차량 1,574, 인력 1,038명을 전진 배치했다.

, 화성 제부지구 등 경기도 해안가 6개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구명장비 비치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최종철 경기도 자연재난팀장은 15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시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퇴근시간 전까지 주요 출퇴근 도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특히 제설이 늦어질 수 있는 시군 간 연결도로의 제설작업을 특히 더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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