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의원, 경기도 건설국에 평택시 지방하천정비사업 원활한 추진 당부 오 도의원, “향후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철저한 하천정비사업 당부” 김완규 2021-02-25 19: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8일(목)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 건설국 2021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평택시 하천사업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210225 오명근 의원, 경기도 건설국에 평택시 지방하천정비사업 원활한 추진 당부□ 오 의원은 “작년 약 60일 이라는 긴 장마기간,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한 도내 수해피해로 도내 지방하천의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현재 둔포천·서정리천·대반천·도대천·방림천·지산천 등 평택시의 지방하천정비사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공청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정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상황을 설명하며 경기도 건설국 차원에서 절차 진행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ㅇ 이에 고강수 하천과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각종 절차들이 중단된 상태이나, 서면심의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갈수록 재난재해가 빈번해지는 요즘, 철저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주문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특강 진행 21.02.25 다음글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설성면 경지정리사업 예정지 현장방문 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