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 오예자 2021-03-10 15: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봄철 기간인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용인 중앙시장, 죽전로데오 상점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로 지정해 화재안전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포점검의 날 이번‘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시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을 위해 운영되며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시장 상인회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 픽토그램 배부 ▲점포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통로확보 및 불시출동 훈련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상인회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화재예방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평온의숲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증회운영 21.03.10 다음글 김원기 도의원, 경기도 119구급대 3인 탑승률 34.5% 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