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서정혜 2021-03-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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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기간을 맞이하여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화재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전체화재 47,919건 중 봄철 기간이 14,294, 겨울이 13,580, 여름이 10,405, 가을이 9,640건으로, 사계절 중 봄철에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주요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요 행사(부처님 오신 날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접종센터 화재안전관리 강화산림화재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대형화재로의 연소 확대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봄철 화재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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