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통·리장님, 녹색생활 실천 앞장 그린리더 통·리장 교육 실시, 지역사회 녹색생활 실천 지도 서정혜 2014-04-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녹색생활 실천도시 구현을 위해 관내 31개 읍면동 통.리장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 순회교육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 통리장 녹색성장 실천교육 용인시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 추세에 있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을 시민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는 것이다. 통리장 대상 교육은 민관협력 기관인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에서 용인지역 환경활동가로 양성된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나서며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통리장 대상 녹색생활 실천 첫 교육은 지난 3월 13일 풍덕천1동 통리장협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용인시의 친환경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 관련 실천사례 등에 대해 열강을 펼쳐 통리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교육은 4월 18일 보정동을 비롯한 3개 읍·면·동에서 열릴예정이다. 찾아가는 통리장 녹색생활 실천 교육은 매월 약4회에 걸쳐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은 기상청 및 에너지관리공단 소속 전문가, 용인시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초.중.고.대학생, 공무원,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지구환경 변화 등 3개 분야로 실시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성황 14.04.01 다음글 코레일 죽전관리역 국토대청결 운동 시행 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