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생활안전 공공디자인’ 주제로 공모전 개최 ○ 2021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상에 문체부장관상 수여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생활안전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6월 25일까지 접수 서정혜 2021-03-21 0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1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공공디자인+공모전+배너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생활안전 공공디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우리 생활의 변화에 맞춰 재난 예방, 재난상황 긴급대응, 재난 이후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경기도+공공디자인+공모전+포스터공모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반이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2개 작품으로 제한하고,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대상 1점(상금 500만원) ▲금상 2점(각 300만원) ▲은상 3점(각 200만원) ▲동상 4점(각 100만원) ▲입선 15점 등 25개 우수작품 선정에 총 2,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 작품 접수기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을 참고해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본선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시상한 후 31개 시․군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소방, 도내 아파트 옥상 피난안내 강화 특별시책 추진 21.03.21 다음글 유흥·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142곳 특별 점검 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