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찾아간다 수지구, 1억5천만원으로 어린이공원 놀이시설물 정비 서정혜 2014-04-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공원 7개소에 대해 어린이 놀이시설물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새롭게 단장,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어린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구 어린이공원은 1999년∼2006년 택지개발 조성 후 현재까지 용인시에서 관리된 공원으로, 그동안 어린이놀이시설, 휴게쉼터, 운동시설 등 시민과 어린이들의 휴식·놀이공간과 더불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전반적인 시설의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기준 미달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놀이시설이 됨에 따라 수지구는 1억5천만원을 투입,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이번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수지구는 2015년 실시되는 ‘어린이놀이시설물 안전관리법’에 적합한 놀이시설로 정비를 완료하게 되며,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지구의 휴식 및 놀이공간이 될 전망이다. 수지구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물 정비를 통해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수지구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공간으로 인식하고 공원을 즐겨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통장협의회, 행복나눔‘사랑의 감자심기’펼쳐 14.04.03 다음글 기흥구 마북동, 손 닿지 않는 곳까지 정화활동 펼쳐 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