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광주광역시 공공배달앱 손잡고 ‘공정 배달앱시장’ 연대 나서
○ 경기도주식회사-(주)위메프오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 3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 지난 11일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발족식. 위메프오 20번째 참여사로 확정
오예자 2021-03-31 21:5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중인 경기도주식회사가 서울과 광주 지역에서 공공배달앱 업체로 참여 중인 위메프오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상생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

 

2e536961738fdc8f48de259b6bdca28c_1617194921_4037.png

사진1. 31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왼쪽)와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주식회사는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위메프오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앞으로 전국공공배달앱협의회에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코나아이를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회사들은 모두 서울 제로배달유니온과 천안, 인천, 거제, 군산, 경주, 광주 등 공공배달앱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관계사들은 지난 11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발족식을 열고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협의회에 속한 회사는 경기도주식회사를 포함해 총 19개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위메프오가 20번째 참여사가 됐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앞으로 공공배달앱 공동 전선을 구축하고 정보·마케팅 방안 공유, 기존 배달앱과의 상생을 모색한다.

이날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뜻깊은 일에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우리의 뜻을 모아 공공배달앱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갔다함께 공공배달앱 취지에 발맞춰가자고 했다.

한편 전국공공배달앱협의회는 오는 5월 중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협의회 방향과 세부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