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영유아 인성교육 체험공간 ‘경기도늘품숲’ 운영 ○ 도 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생활체험공간 제공 -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생활 속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 진행 -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본 생활습관 지도 연계 및 인성교육 실시 김완규 2021-04-05 08: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의정부시 소재)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체험공간인 ‘경기도늘품숲’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늘품숲경기도늘품숲은 공공장소 안전, 층간소음 등 영유아가 접하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일종의 체험 학습 공간이다. 부스별 생활체험공간 제공, 부모·자녀 인성 예술놀이 체험, 유관기관 현장 탐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단체 및 개인(2~5세) 혹은 도내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간을 제공한다. 경기도늘품숲(2)올해는 7,600여명을 대상으로 테마별 부스를 활용한 순환식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하며 경기도 늘품숲 홈페이지(www.kbcei.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용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늘품숲 운영을 통해 영유아기 발달·수준에 적합한 인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행복한 영유아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태형 도의원, 체육인에 대한 성폭력, 폭력, 가혹행위 등 예방을 위하여 훈련장 등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하는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21.04.05 다음글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서 ‘배달특급’ 만나요! 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