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 용인에서 두리하나 건강걷기 5월10일 개최
4월 25일까지 참가자 1200여명 모집
서정혜 201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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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오는 5월 10일(토)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 일대에서 ‘복지허브의 중심 용인! 제8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 1,200여명이 참여하는 건강걷기 축제로 용인시의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표적 지역주민 행사이다.
 

 
매년 정부 및 지자체의 주요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용인시민으로서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사회통합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용인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과 관련 정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특별조사와 용인시의 ‘찾아가는 복지정책’ 등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것에 적극 부응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본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 식전행사 ▲2부 개회식 ▲3부 본행사 ▲4부 축하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건강개선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각종 이벤트 부스 운영 등이며, 건강걷기 코스 구간은 ‘행정타운 출발→용인동부경찰서→용인 등기소 앞 사거리→행정타운 도착(약 2㎞)이다.
 

난해 열린 제7회 두리하나 걷기대회는 정부의 4대악 근절을 테마로 삼성전자 및 용인동부경찰서,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등과 연계 개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의철 관장이 ‘경기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본 행사의 참가신청 및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유선 및 팩스, 온라인(홈페이지, E-mail(heart4u-y@hanmail.net))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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