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 위촉 김완규 2021-04-07 16: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일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을 위촉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6일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위촉식이날 백군기 시장은 파트너스로 위촉된 시민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실질적으로 용인시민의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4월5일까지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시 공동주택 관련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공동체 생활의 소통 및 화합, SNS·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시의 공동주택 홍보 등도 펼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소방, 6월까지 청사활용한 건축물 화재진압숙달훈련 실시 21.04.08 다음글 경기미 335t, 우리술 등 4개 쌀 가공업체와 계약재배 체결 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