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죽전·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봄꽃 6900본 심어 오예자 2021-04-08 1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중앙공원,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봄꽃 69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용인시, 죽전·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봄꽃 6900포기 심어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이번에 심은 봄꽃은 관내 청년 화훼농가 3곳에서 재배한 라던큘러스, 데모르, 마라고, 웨이브페추니아 6900본이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 실시 21.04.08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은퇴공무원 환경사진 공모전 개최 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