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사업현장 방문 처인구, 주민 대표해 보고, 듣고, 평가 서정혜 2013-09-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2014년 예산사업 우선순위 결정 앞서 사업대상지 현장견학 실시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송면섭)는 지난 9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사업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이는 2014년 1억원 이상 예산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앞서 대규모 사업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사업의 중요도와 예산투입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진희 처인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답사는 국지도 57호선 법면보강공사, 이동 소1-1,1-2호 개설공사, 용인 중3-152호 개설공사 등 10여개 주요 사업현장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담당공무원의 사업개요와 타당성에 대해 설명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김진희 위원장은 “100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사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꼭 필요한곳에 적절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 7월 31일까지 접수된 처인구 주민제안사업은 모두 22건, 구청 부서별 1억원 이상 자체사업은 39건 이며, 이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짓는 처인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다가오는 9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천동, 민.관협력 추석맞이 대청소 13.09.10 다음글 용인시 신봉동 자율방범대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