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가정 아동 장난감 기증장터 성황 100여명 다문화가족에 1200여점 장난감 나눠주기 행사 서정혜 2014-04-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다문화가정 아동 장난감 기증행사 ‘사랑나눔 장난감 장터’를 지난 16일 용인시새마을부녀회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및 다문화가정 장난감 대여사업 추진을 위해 연내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을 개소하기로 하고, 도서관 설치 완료 전까지 수집 및 기증 운동을 통해 이날 첫 시범 행사를 운영한 것이다. 이날 기증된 장난감은 용인시새마을부녀회와 어린이집연합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으로 수집된 것으로 아동 장난감 및 교육용 교재교구 등 200여종 1,200여점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새마을회 이도형 회장과 새마을운동 중앙회 조명수 사무총장, 용인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나눠주고 다문화 가족을 격려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후변화 홍보부스 운영 14.04.21 다음글 상갈동의 명품 칸나 길 기대하세요 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