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삼면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 100여명 주민 함께 5개 도로변 15000본 봄꽃 식재 서정혜 2014-04-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25일 면사무소 입구 및 원삼중학교 삼거리 등 주요 도로변 5개소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영산홍 15,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에는 원삼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화사한 꽃과 싱그러움이 만발하는 꽃길 조성에 앞장섰다. 원삼면은 주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용인농촌테마파크, 한국축구 발전의 요람인 용인시축구센터 등이 위치한 곳으로 전형적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대표적 관광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원삼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개장 14.04.25 다음글 용인 로컬푸드, 갤러리아백화점 직거래행사 대박! 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