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숨어있는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처인구 세무과 6급 팀장 및 읍·면·동 직원 참여 서정혜 2014-05-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구석구석 365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세무과 6급 팀장을 비롯한 과 및 읍·면·동 직원이 적극 참여,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전국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구는 현재 지방세 체납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구석구석 숨어있는 체납차량을 찾아내어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합동영치 현장체험은 실무부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체납징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를 통해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번호판이 영치되어 더 이상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납세자들에게 인식 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주․야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레일 죽전관리역, 응급처치요령 교육 실시 14.05.15 다음글 수지구, 직업안정법 위반 합동특별단속 실시 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