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려운 이웃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 라면 기탁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위해 나눔 실천 오예자 2021-08-31 1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가구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사랑의 라면 200박스(4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백군기 시장이 31일 라면 200박스(460만 원 상당)를 기탁한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진건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김명석 수석부회장, 정인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건 상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그분들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시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라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및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날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탄 트램,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사업 본격화 날개 달았다 21.09.01 다음글 경기도의회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준공현장 점검 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