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전문기술 멘토링 무료지원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8개 분야 전문 컨설팅 지원 오예자 2021-09-02 1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ICT 디바이스 용인랩 운영’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전문기술 멘토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문기술 멘토링’은 예비·초기창업자들이 사업초기에 겪는 제품개발·사업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용인랩에서는 매년 800여건의 시설‧장비지원과 시제품 제작, 인증·특허 등의 문제를 전문 멘토 매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검증,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 펀딩, 특허출원 등 총 8가지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20건의 제품모델링 설계와 디자인 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및 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지원규모 및 지원기간(11월 30일까지)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기술 멘토링은 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https://www.devicelab.kr 프로그램신청 ▷ 장비사용 탭)를 통해 신청 및 세부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4차산업혁명 및 코로나 패러다임에 맞서 국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력 향상 및 사업성 진단이 필수적이다” 라며 “경험이 풍부한 멘토단을 활용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도울것이며, 아울러 멘토링뿐만 아니라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를 통해 우수 제품개발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110여 년 만에 토지경계를 바로잡다 21.09.02 다음글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총괄기획자 위촉 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