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행정에서 희망의 Key word를 찾다 처인구 전 직원 보고,듣고,체험하는 실무현장행정 체험릴레이 서정혜 2014-05-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구석구석 365』현장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무현장행정 체험 릴레이’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처인구 현장체험릴레이 (생활쓰레기무단투기단속) 처인구의 ‘실무 현장행정 체험 릴레이’는 분기별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불법광고물 정비 ▲복지시설 방문 등 4개 업무를 과제로 삼아 추진된다. ▲ 처인구 현장체험릴레이(합동영치)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안이지만 고질적 무단행위자가 발생하여 소관부서 업무추진 중 특히 고충이 큰 업무 위주로 선정됐다.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희망을 주는 체감행정 구현에 기여하도록 분기별로 과제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27일 200여명의 직원들이 청소행정 현장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경안천변 산책로 일대와 육교․버스승강장 주변, 그리고 골목골목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계도 및 단속도 시행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된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험’은 업무 특성 상 6개조를 편성해 5월 2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 일소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직렬별, 부서별로 경험할 기회가 적은 타부서 업무를 함께 체험하면서 동료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있다”며 “업무 이해도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도록 체험 릴레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구두기능미화원 사랑실천 성금‘감동’ 14.05.26 다음글 소규모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 실시 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