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근무 직원 소방 훈련 실시 포은아트홀에서 근무하는 재단 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체험 실시 서정혜 2014-05-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최근 우리 사회에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재)용인문화재단은 2014년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포은아트홀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체험을 실시하였다. ▲ 소방훈련 이번 소방훈련은 ‘국민행복시대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국정 목표에 맞춰 근무지 현장에서 위기대응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불길과 화염이 발생하는 훈련장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개인별로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작동시켜 소화하는 것을 체험하였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것과 직접 진화 해보는 것의 차이를 느꼈고 실화 시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체험훈련 소감을 전했으며, 재단의 소방안전담당자는 개인별로 실습을 하다 보니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연장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름철 식품 안전 확실히 지킨다 14.06.02 다음글 주민참여예산, 경험새바람다양한 목소리 3박자 갖춘다 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