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이케아 기흥점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오예자 2021-10-14 1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3일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이케아 기흥점에 대하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용인시에 위치한 창고형 판매시설에 대하여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화재 대응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판매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1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 온라인서 실시간 열려 21.10.14 다음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정착 기여 유공자 6명(곳) 표창 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