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故 김찬진 지사의 유족 김명동 님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협우청년회 상무집행위원 및 신간회 해외특파원 등으로 활동 서정혜 2021-10-26 2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10월 26일 애국지사 고(故) 김찬진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고 김찬진 선생은 1926년 4월 협우청년회 상무집행위원으로활동 중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환자를 차별하고 구타한 의사에게 경고문을 보냈다가 체포되어 징역 4월을 받고, 1927년 10월 중국 길림성에서 신간회 해외특파원으로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76주년 광복절에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 양홍준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얼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을 끝까지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0286B06B-10039호) 인증을 받았으며, 이와 같은 보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청씨름단 축하 및 격려 21.10.26 다음글 道의회, 해외사례 분석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방안’ 다양하게 모색 - 26일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