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추서 故 고광희 지사의 유족 고재육 님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소작권 이전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시위 행진에 참여 서정혜 2021-11-16 2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11월 16일 애국지사 고(故) 고광희 선생의 유족에게 전수했다.독립유공자포상전수식 고 고광희 선생은 1932년 6월 전남 영암군에서 청년회원 70여 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방지를 협의한 후, 신구 소작인의 집에 들어가 소작권 이전의 부당함을 꾸짖고 응징하며 시위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벌금을 받은 공적을 인정받아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양홍준 지청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훈장을 전수받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영예로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크리스토퍼 헌혈증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전달 21.11.16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재향군인회 행사 참석해 격려 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