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동면 LOVE 행정, 자원봉사로 실천한다 물레방아봉사단 2차 봉사 실시, 함께 땀 흘려요 서정혜 2014-06-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이동면 물레방아봉사단이 14일(토) 묘봉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면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물레방아봉사단은 지역 저소득층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주로 펼치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집안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세탁하지 못한 이불과 옷가지들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 세탁차를 통해 세탁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었다.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한 작은 성품도 전달해 방문 가정에 또다른 기쁨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는 지난 3월 봉사단 발대식 개최 후 2회째 가진 행사이다. 봉사단은 지난 3월 29일 용인종합복지관 연계로 관내 저소득 노인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2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한 바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고 함께 하는 행복과 나눔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알콩달콩 바자회 성료 14.06.16 다음글 용인시 학교4-H회원, 다채로운 농장 체험 가져 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