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차선도색으로 안전사고 예방! 도시와 농촌지역 균형발전 기여 서정혜 2014-06-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농촌지역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읍면지역 도로 37개 노선 87㎞에 대해 차선도색 상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점검 결과 26개 노선 64㎞ 구간에 중앙선 등이 지워져 안전사고 우려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처인구는 지난 4월 양지면 시도 13호선 등 2개 노선 7㎞와 백암면 시도 19호선 3㎞ 구간의 차선 도색 공사를 실시했다. 6월에는 모현면과 포곡읍 3개 노선 8.7㎞ 구간에 대해 차선 재도색을 실시한다. 처인구 관계자는 “미흡한 농촌지역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와 농촌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머지 약45km 구간에 대해서는 추경 등에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과 함께하는‘깨끗한 풍덕천2동 만들기’추진 14.06.23 다음글 수지구 생활민원과, 장애우와 나눔의 시간 가져 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