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협의체서 이웃돕기 앞장선 개인ㆍ단체에 감사장과 현판 전달 오예자 2021-12-14 1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에 감사장과 ‘이웃사랑 나눔실천’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보라동 주민 이종욱 씨(58세)는 매달 10만원씩 3년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인증 현판을 받았다. 기흥지구촌교회와 예수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 200만원씩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도해물탕, 자작나무by최아저씨, 산들애 등 가게 3곳도 협의체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실천’현판을 받았다. 3곳의 가게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을 진행,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감사장 및 현판 전달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골프캐디 양성교육 수행 기관 간담회 21.12.15 다음글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 충주 앙성면 ·대소원면 농촌지역 의료봉사 활동 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