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사랑회」봉사동호회로 나눔·봉사문화 실천 서정혜 2014-06-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직원 50여 명은 매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소재한 「선한사마리아원」에서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월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하여 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식재료로 쓰일 무공해채소 텃밭가꾸기, 점심 배식, 주변정리 등 노력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추석에는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사무소 조창희 소장은 “사랑회 봉사동호회 활동이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25전쟁 제64주년 기념행사 개최 14.06.25 다음글 26개 기관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집중단속한다 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