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시민들 교육하는 강사에 도전하세요” - 용인시, 오는 19일까지 농촌테마파크 체험 강사 20명 모집 서정혜 2022-01-13 2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9일까지 농촌테마파크 체험관에서 시민들에게 강의할 농업인 강사 20명을 모집한다.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시민들 교육하는 강사에 도전하세요_사진 목이버섯피클만들기 체험 교육 자신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체험 교육을 진행, 농산물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전통장, 버섯, 테라리움, 꽃차, 허브 등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이 참여해 자신들의 생산품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용인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이 대상이며, 생산 농산물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 교육 과정 수료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시는 농업과 교육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해 오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3월부터 농촌테마파크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종무 처인구청장, 지역 현안 파악…읍·면·동 월례회의 참석 22.01.13 다음글 박근철 대표의원, “인사권 독립 완성은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