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자치경찰위원회, 북부 10개 기초자치단체와 치안협력 강화 추진 ○ 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과 치안 협력 강화 추진 - 자치경찰제 출범(21.7.1.) 1주년 앞두고 더욱 원활한 자치경찰사무 수행에 목적 - 해당 시군 현장 방문해 단체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 ○ 신현기 위원장, 지난달 28일 최용덕 동두천 시장 만나 간담회 서정혜 2022-03-01 08: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신현기)는 자치경찰제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더욱 원활한 자치경찰사무 수행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안 협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현 자치경찰제도가 광역자치단체 수준에서 활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 만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자치경찰 활동을 보완하고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해당 시군 단체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발전 방안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그 첫 신호탄으로 지난달 28일 신현기 위원장과 정용환 사무국장은 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표해 동두천시를 방문, 최용덕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치경찰제도를 설명함과 동시에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등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과 ‘범죄예방 CCTV 확충’, ‘학대 피해아동 쉼터 설치’ 등 동두천시 역점 치안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신현기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을 필요로 하는 경기북부 시군은 언제든지 찾아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등 향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시행 철도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기술자문위원 참여로 ‘점검 내실화’ 22.03.0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2022년 기자 간담회 개최 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