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도심의 변화를 기록으로 남길 도시기록가 모집 2022 문화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김량장편 참여자 모집 서정혜 2022-03-17 2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3월 25일(금)까지 문화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발로 뛰며 도시의 곳곳을 기록으로 남길 도시기록가를 모집한다.포스터_문화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도시기록가 모집 이번에 참여할 도시기록가는 용인 원도심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개발과 성장으로 잊혀가는 도시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에 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학교, 직장)을 두고 있는 자 중 도시 기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마을 기록 관련 교육 및 워크숍에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활동기간 내 개별 기록 활동에 대해 소정의 기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5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sjock@yicf.or.kr)로 접수가 가능하며, 도시기록가 참여 신청서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시기록가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활동가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MOU 체결 22.03.17 다음글 원삼면 홀로 어르신 위한 ‘효(孝)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시작 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