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관내 2곳 민간단체와 마을 가꾸기 협약 - 송전 회전교차로·구 45번 국도 도로변 등 2곳에 꽃밭 조성 오예자 2022-04-04 2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4일 이장협의회와 미르영농조합법인 등 관내 2곳 단체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읍은 꽃밭 조성에 필요한 금계국 씨앗 30kg를 제공하고, 미르영농조합법인도 화훼 구근을 기부한다. 꽃밭 가꾸기에 필요한 일손과 장비는 이장협의회에서 보탠다. 협약식이 끝난 후 이동읍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40명은 송전 회전교차로 화단에 팬지를 심고 구 45번 국도 시미리~덕성리 구간 도로변 2km에 금계국 씨앗을 뿌렸다. 이동농협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퇴비 300포를 기탁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했다. 읍 관계자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이장협의회, 미르영농조합, 이동농협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다”며 “지속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나 교차로 등에 꽃밭을 조성해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2년 용인시 2030 청년봉사단 비대면 발대식 진행 22.04.04 다음글 용인시, 어린이 급식소 우수시설 5곳에 표창장 수여 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