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31곳 내 알림 표지판 정비 서정혜 2022-04-06 2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내 알림 표지판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용인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31곳 내 알림 표지판 정비 낡은 표지판을 정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누구나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학교 반경 200m 내 문구점, 슈퍼마켓, 편의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고열량·저영양식품, 카페인이 함유량이 높은 음료 등을 판매할 수 없도록 지정한 곳이다. 시는 이달 30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131곳을 대상으로 표지판 180개 상태를 점검하고, 5월까지 낡은 표지판을 교체하거나 보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표지판 27곳을 정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22.04.06 다음글 용인시,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 온라인 개강 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