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광교 신청사에 전 직원 원격업무 위한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 원격업무 환경 제공으로 직원들의 업무 유연성 확보 - 수원, 의정부 등 업무 분리로 인해 잦은 출장 등으로 원격지 업무 수요 증가 - 유연근무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업무공간 지원 서정혜 2022-05-17 2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18일 광교 신청사 1층에 전 직원의 업무 유연성 확보를 위한 원격근무시설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 경기도청 스마트워크센터 현판식 스마트워크센터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 내부 업무를 원근무지와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실을 의미한다.청사 이전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워크센터는 160㎡ 규모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무공간 40석과 회의실, 휴게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좌석예약시스템, 클라우드 프린팅, 전자칠판 등을 도입해 실시간 예약정보 제공, 인증을 통한 출력 보안 강화,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구축했다. 도는 직원들의 출장이나 의회 대응 시 시간 낭비를 줄여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유연근무 문화를 정착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일하는 ‘리모트 워크’ 시대에 맞춰 스마트워크센터는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2 플레이엑스포, 7만6천여 명 방문. 수출계약 추진액 역대 최대 22.05.18 다음글 이천시,‘식품 관련 표시기준 모음집’발간 22.05.17